곽지하루스파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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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과물해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약 350m, 폭 70m의 백사장과 평균 수심 1.5m의 비교적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 제주시에서 약 10km 떨어져 있으며, 왼쪽에 협재해수욕장이, 오른쪽에 이호해수욕장이 있다. 해안이 북쪽을 향하고 있어 파도도 그리 높지 않다. 물이 빠지면 해수욕장에서 차가운 용천수가 솟아난다. 돌담으로 둘러싸인 이 샘물은 몸을 씻는 것은 물론 식수로도 이용된다. 백사장 뒤로 소나무숲과 적십자 청소년수련장이 마련되어 있어 회사나 각종 단체 모임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애월해안도로
제주특별자치도 북서부 끝의 해안을 따라 형성된 도로로 하귀리에서 애월리까지 이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여러 해안도로 중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다양한 형태로 굴곡진 해안선을 따라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총 길이 9km의 도로를 자동차로 달리는 동안 해안의 절벽과 하얀 파도, 드넓게 펼쳐진 맑고 푸른 바다 등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안도로 옆을 따라 자전거 전용 도로가 나 있어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자전거 타기, 스쿠터 타기, 산책 등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해안도로 주변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 카페, 호텔, 민박이 많이 자리 잡고 있다.
협재해변
협재해수욕장은 제주시 서쪽 32km 거리의 한림공원에 인접해 있다. 조개껍질가루가 많이 섞인 백사장과 앞 바다에 떠 있는 비양도, 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숲이 한데 어우러진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백사장의 길이 약 200m, 폭은 60m, 평균수심 1.2m, 경사도 3~8도로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의 해수욕장으로 적합하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소나무 숲에서는 야영도 가능하다. 이 해수욕장의 남서쪽 해안은 금릉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는데, 주민들은 두 해변을 합쳐 협재해수욕장이라고도 부른다. 해수욕장 내에는 탈의실, 샤워실, 휴게소, 식수대,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또 해수욕장 주변에는 짙은 송림이 있어 야영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전복과 소라가 많이 잡히기 때문에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한림공원
창업자 송봉규가 1971년 협재리 바닷가의 황무지 모래밭을 사들여 야자수와 관상수를 심어 가꾼 사설 공원이다. 1981년 공원 내에 매몰되었던 협재동굴의 출구를 뚫고 쌍용동굴을 발굴하여 두 동굴을 연결한 뒤 1983년 10월 공개하였다. 1986년에는 아열대식물원을 준공하고 1987년 재암민속마을, 1996년 수석전시관, 1997년 제주석분재원을 잇달아 개원하였다.아열대식물원에는 제주도 자생식물과 워싱턴야자, 관엽식물, 종려나무, 키위, 제주감귤, 선인장 등 2천여 종의 아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다. 제주석분재원에는 기암괴석과 소나무·모과나무 등의 분재가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휴양시설 등도 갖추었다.
동문재래수산시장
제주도를 대표하는 재래 수산 시장이다. 1980년대에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이 일대에 도로가 개설되면서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었으며 2001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동문공설시장, 동문재래시장과 함께 제주도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가장 대규모의 상설 재래시장인 동문시장을 구성하고 있다. 청정 해역인 제주도의 수산물 판매라는 특화된 상권을 보유하고 있어 다른 일반 재래시장에 비해 경쟁력이 월등하다. 3개 블록으로 나뉘어 있으며 점포 수는 107개이다. 2006년에는 전국 재래시장 박람회에서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새별오름
남봉을 정점으로 남서, 북서, 북동방향으로 등성이가 있으며, 등성이마다
봉우리가 있다. 서쪽은 삼태기모양으로 넓게 열려있고, 북쪽은 우묵하게
패여 있다. 마치 별표처럼 둥그런 표창같은 5개의 봉우리가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풀밭을 이루나 북쪽사면에 일부 잡목이 형성되어 있고, 서북쪽 사면에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저녁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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